김하성, 애틀랜타전 4타수 1안타…샌디에이고 3연패 탈출

뉴스포럼

김하성, 애틀랜타전 4타수 1안타…샌디에이고 3연패 탈출

빅스포츠 0 24 05.18 12:20
하남직기자
샌디에이고 김하성
샌디에이고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생산을 재개했으나,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치지 못했고, 병살도 한 차례 당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벌인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2회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애틀랜타 왼손 선발 맥스 프리드의 시속 119㎞ 커브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날 두 번째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김하성은 4회 1사 1루에서 1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5회 2사 2, 3루에서는 투수 앞 땅볼에 그쳤고, 8회 1사 2루 마지막 타석에서도 1루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4에서 0.205(161타수 33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를 3-1로 꺾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27 '이정후 빈자리 메운' 마토스, MLB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 야구 05.21 23
2926 '오재원 대리처방' 연루된 두산 베어스 관계자, 8명 넘어설 수도 야구 05.21 39
2925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23세 이하 야구대표팀 코치 공개모집 야구 05.21 26
2924 득점권 찬스서 약점 지워가는 오타니, 4년 만에 끝내기 안타 야구 05.21 32
2923 프로야구 한화, 정은원·한승주·이원석 1군 엔트리서 말소 야구 05.21 29
2922 [프로야구 전망대] 1위 KIA, 꼴찌 롯데 상대로 30승 선착 도전 야구 05.20 100
2921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5.20 55
2920 김하성, 21경기 만에 멀티 히트…시즌 6호 홈런 폭발 야구 05.20 53
2919 필승조에서 사라진 '옆구리 투수'들…정통파에 밀려 퇴조 기미 야구 05.20 91
2918 창원NC파크 인근 주택가까지 차지한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야구 05.20 63
2917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10-3 SSG 야구 05.20 72
2916 '헌신의 아이콘' 손동현의 40구 불꽃투, 부상 병동 kt 살렸다 야구 05.20 39
2915 이우성 9회 결승 솔로포…선두 KIA, NC와 주말 3연전 싹쓸이 야구 05.20 61
2914 선발 무너진 kt, 불펜·타선의 힘으로 LG에 역전승 야구 05.20 34
2913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2-1 NC 야구 05.20 6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