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위 한화, 2위 kt에 완승…4연패 탈출

뉴스포럼

프로야구 8위 한화, 2위 kt에 완승…4연패 탈출

빅스포츠 0 71 2023.09.19 00:23
한화 이글스 선수단
한화 이글스 선수단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8위 한화 이글스가 전날 펼친 더블헤더 여파를 딛고 2위 kt wiz의 발목을 잡았다.

한화는 1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한화는 4연패를 탈출했고, kt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3위 NC 다이노스에 1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전날 3시간에 넘는 우천 중단 여파에 더블헤더 강행군까지 치른 양 팀은 이날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한화 선수들은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보였고, kt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한화는 2회초 선발 투수 이태양이 선취점을 내줬으나 2회말 공격에서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는 상대 팀 2루수 이호연, 3루수 황재균의 연속 실책과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은 뒤 최재훈의 유격수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선 최인호의 땅볼로 추가점을 뽑았다.

3회말 공격에선 윌리엄스가 kt 선발 김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직구를 잘 공략했다.

다만 윌리엄스는 홈런을 친 뒤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공수교대 때 권광민과 교체됐다.

한화는 4-1로 앞선 4회말 두 점을 더했다. 최재훈, 최인호가 연속 안타를 폭발한 뒤 이도윤의 희생번트, 이진영의 좌전 싹쓸이 2타점 적시타로 6-1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잘 던지던 이태양이 5회 한 점을 내줬으나 주현상, 이민우, 장시환, 박상원이 릴레이 호투를 펼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재훈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이태양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4398 다저스 에르난데스, MLB 올스타 홈런 더비 우승 야구 18:20 4
24397 LPGA 투어 은퇴 선언 톰프슨, 솔하임컵 출전 유력 골프 18:20 4
24396 포항과 서울의 '김기동 더비'…코리아컵 준결승 길목서 격돌 축구 18:20 5
24395 '김천상무 데뷔골' 맹성웅, 프로축구 K리그1 23라운드 MVP 축구 18:20 5
24394 K리그 6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에 제주 김동준 축구 12:22 17
24393 K리그1 대구 세징야, 6월 '이달의 골' 수상 축구 12:22 18
24392 '상승세' 유해란, LPGA 데이나 오픈 우승 정조준 골프 12:22 17
24391 초등생 발로 차고 막대기로 때린 유소년 축구코치 징역 1년6개월 축구 12:22 17
24390 오타니, 2028 LA 올림픽 출전 의사…MLB는 움직일까 야구 12:21 17
24389 황희찬, 연습경기서 인종차별 발언 들어…동료가 주먹질로 응징 축구 12:21 17
24388 MLB 볼티모어 에이스 번스, 올스타전 AL 선발투수 낙점 야구 12:21 17
24387 프랑스 매체 "황희찬, 마르세유에 이적 의사 전달" 축구 12:21 17
24386 잉글랜드 차기 감독 후보로 에디 하우·투헬·포터 등 언급 축구 12:21 15
24385 K리그1 서울, 요르단 국가대표 수비수 알아랍 영입 축구 12:21 17
24384 PGA 투어, 이번 가을 일본·멕시코 등에서 정규대회 골프 12:21 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